세종시 골드클래스, 희소성+미래가치 '알짜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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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골드클래스, 희소성+미래가치 '알짜단지'

양도세 100% 감면… '전세대 59㎡' 오늘까지 계약

  • 승인 2013-07-17 19:21
  • 신문게재 2013-07-18 7면
  • 백운석 기자백운석 기자
● 세종시 마지막 소형 프리미엄 '골드클래스'

올해 세종시에서 공급된 마지막 소형 분양아파트 '세종시 골드클래스'에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우수한데다 정부의 양도세 100% 감면혜택까지 더해져, 희소성과 미래가치를 두루 갖춘 알짜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세종시 1-1생활권 L3블록에 위치한 '세종시 골드클래스'는 실수요층에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소형 총 508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4-Bay(일부 세대 제외)와 남향위주로 설계돼 넓은 개방감과 채광, 통풍성 등을 확보했으며 주변 입지는 전용면적 59㎡에 맞춤형 입지로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원과 초등, 중학교 및 과학예술영재학교가 예정되는 등 학군이 우수하다.

또 학원과 병원, 마트 등이 위치한 상업지구 및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가깝다.

▲마지막 소형 프리미엄 & 양도세 100% 감면='세종시 골드클래스'는 2013년 세종시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전용면적 59㎡ 단지로 희소가치가 높다. 게다가 올 하반기에 공급 예정된 물량 역시 대부분 중형이상으로 구성돼, 실수요층이 두터운 골드클래스의 프리미엄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가 '4·1 부동산종합대책'에서 발표한 양도세 100% 감면도 현명한 수요자라면 꼭 챙겨야 할 포인트다. 올해 4월 1일부터 연말까지 전용면적 85㎡이하 또는 6억원 이하의 신규 주택을 계약할 경우 향후 취득(입주) 후 5년 간 양도소득세가 전액 면제되기 때문에 골드클래스 계약자는 향후 양도세 부담없는 재테크 계획을 마련할 수 있다.

선호도가 높은 주택형으로 구성되면서 실제 청약에서도 실수요자들의 청약이 많았다. 세종시 내에서도 공급된 비슷한 규모의 단지들이 대부분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3순위 위주로 몰린 것과 달리 '세종 골드클래스'는 1~2순위 신청 접수 비율이 높아 실제 계약률 역시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종시 골드클래스는 16~18일까지 계약이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금남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1544-5506

백운석 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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