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필동 미디어센터에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주최한 제17회 살기좋은 아파트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사진>
도안신도시 13단지 예미지는 경량충격음 레벨 2등급, 중량충격음 레벨 3등급을 받으며 층간소음을 줄였다. 또 시멘트에 미장 첨가제를 섞어 타설해 독성물질을 줄인 것이 높게 평가됐다.
정성욱 회장은 “대덕테크노밸리 7·8단지 국무총리상에 이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삶이 아름다운 아파트 예미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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