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시체육회장인 염홍철 시장과 김신호 시교육감도 참석, 팀을 육성하고 있는 학교장들의 수고와 열정을 격려한 뒤 “올해 전국체전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달라”고 주문했다.
시체육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전국체전이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현안 사항에 대한 안내와 협조를 당부했다.
참석한 교장단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선수를 지도하는 지도자(코치)의 처우 개선, 전지훈련, 대회출전비 등 팀운영비 지원 확대,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사용 협조 등 각종 건의를 했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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