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화 대표, '여성경제인의 날' 행사서 대통령상 '영예'

대전·충남 8명 수상

▲ 최석화 대표

최석화<사진> (주)석화디자인 대표가 '제17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된다.

최석화 대표는 10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 1층에서 열리는 제17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여성기업인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중소기업청이 밝혔다.

최 대표는 1993년 석화장식 인테리어를 설립해 1999년 8월 (주)석화디자인으로 법인 전환 후 실내건축공사업과 시설물유지관리업, 전기공사업과 제조업(커튼류, 뮤대기계장치) 등을 운영하면서 20년간 경영노하우로 ISO품질 인증 및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록 등 기술적 분야 등 내·외적 꾸준히 성장하면서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전·충남 여성기업인 중 전명숙 마이크로닉스시스템(주) 대표와 황순화 (주)이디엠아이 대표가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조회영 (주)천일콘크리트 대표가 국토교통부 장관상, 박명애 대전환경산업(주) 대표가 환경부장관상, 길경희 (주)성보건설 대표가 중소기업청장상, 이명규 동산민속식품 대표가 국세청장상, 김윤희 (주)태라공간 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여성경제인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한다.

박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