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군수는 6·25전쟁 발발 63주년과 정전 60주년을 맞아 올해에도 12일부터 미국 워싱턴 일원을 방문해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예비역 생존자, 중환자, 전몰 유가족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준비중이다.
이인구 이사장은 “국가기관에서도 감히 하지 못하는 그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와 보은의 행사는 모든 이들로부터 존경받을 만한 훌륭한 일”이며 “6·25전쟁 참전 전우의 한 사람으로서 꼭 동행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동행하지 못해 유감이다”고 전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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