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생태습지에 다양한 수생식물인 수련, 청포, 부들, 미나리 등을 심어 대청호 수질개선 효과를 거두고 자연속 볼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바이오에탄올 생산원료로 사용가능한 거대억새를 활용해 지역주민의 소득원 창출과 청소년들에게 자연생태계 학습장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이현동, 삼정동 생태습지가 완성돼 금강변 해피로드, 자전거 길, 대청공원, 올 완공예정인 수상레포츠 기반시설 등을 연계한 생태·관광 자원으로 지역발전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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