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태 기자의 부동산Q |
본보에서 뉴스 수요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경태 기자의 부동산Q'가 지역 최대 온라인 주부 커뮤니티인 '도담도담'및 대전예비사회적기업인 '도담도담 맘스클럽'과 경제 이슈를 함께 이끌어 갑니다.
'도담도담'은 지역 내 3만4700여 주부 회원수를 보유한 네이버 온라인 카페(1일 접속 9000~1만회)로, 이경태 기자와 함께 주부들이 원하고 답하는 정보 공유 환경을 마련 수요자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취재를 진행합니다.
또 '이경태 기자의 부동산Q'는 주부들과 함께 온라인 보도 뿐 아니라 오프라인 상의 다양한 경제 이벤트 등의 활동도 진행돼 온-오프라인이 새롭게 결합된 뉴스 보도 방식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기존 '이경태 기자의 부동산Q'에서 진행했던 설문, 그래프, 인포그래픽, 전문가 톡 등의 카테고리와 함께 주부가 원하는 경제 이슈에 대한 취재 및 보도방식이 적용됩니다.
이효주 도담도담 맘스클럽 대표는 “여성들이 결혼을 하게 되면 모든 사회활동과 단절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주부 스스로도 사회에 대한 자신의 역량을 키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뿐만 아니라 경제 이슈를 함께 만들어가면서 지역사회 역시도 주부들의 진정한 사회적 역량을 다시 한번 바라봐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권 주부 최대 규모 네이버 카페 '도담도담'이란?
지난 2006년, 3명의 임산부ㆍ육아주부를 통해 대전역 노숙자사이의 쪽방촌 부녀가정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네이버카페로 봉사활동과 커뮤니티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지난 2010년에는 대전시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하며 마을기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네이버카페를 중심으로 조손가정·한부모가정·지역아동센터·미혼모자보호시설·다문화가정을 후원하는 활동을 하며 성교육, 인형극 등도 준비중입니다.
도담도담 사이트 http://cafe.naver.com/dodamdadam1004
●대전예비사회적기업 '도담도담 맘스클럽'이란?
지난해 도담도담에서 분리된 마을기업으로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해 있으며 주된 업무는 장난감대여, 돌상ㆍ돌복대여 및 돌상무료후원사업과 장소대관을 하고 있습니다. 주부일자리창출의 일환으로 주부기자단과 기업블로그관리를 통해 주부 및 취약계층(저소득자ㆍ여성가장ㆍ한부모ㆍ경력단절여성ㆍ고령자 외 다수)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제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도담도담 맘스클럽 사이트 http://cafe.naver.com/baby042533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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