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나성·동기 건설, 유공자 주택보수 공로 표창

오늘 기념식서 표창 수상

승인 2013-06-26 18:15
신문게재 2013-06-27 8면

이경태 기자

▲ 김문규 대표

▲ 김용관 대표

▲ 이경수 대표

리베라·나성·동기건설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노후주택보수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가 수여하는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업체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대한주택보증빌딩 1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3년 국가유공자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에서 표창을 수상한다.

수상 업체는 리베라종합건설(대표 김문규)을 비롯해 나성종합건설(대표 김용관), 동기종합건설(대표 이경수)로 각각 국무총리표창, 국토교통부장관표창, 국가보훈처장표창을 받는다.

이와 함께 이날 금성백조주택을 포함해 신원건설, 동건종합건설, 다우주택건설도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수상한다.

이동하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 사무처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 및 주택업계 위상제고를 위해 1994년부터 계속 추진해온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이 시행 2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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