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갈경배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8일 홍성세무서를 방문했다. |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때 강조됐던 국세행정의 중점 추진과제 이행실태를 점검해, 현장중심의 세정활동을 통해 탈세혐의가 큰 납세자가 세원발굴 대상으로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하고, 지하경제 양성화로 조세정의를 구현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제갈 청장은 '성실납세자가 애국자'라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기 몫의 세금을 정직하게 내는 소상공인을 적극 발굴·포상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어려운 영세사업자를 상대로 세정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등 맞춤형 세정을 펼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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