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 활동에서는 청소년 음주와 고성방가 등을 집중 단속하고, 방범등과 가로등, CCTV 등 방범시설물도 일제 점검할 계획이다.
성폭력 등 강력사건 우려 지역 36곳(공원 31곳, 놀이터 2곳, 하천고수부지 3곳)은 우선 경찰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자전거 순찰대를 조직해 3대 하천에 대한 특별순찰도 벌인다. 자전거 순찰대는 총 21명으로 구성돼 3개조로 운영된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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