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에서 진행되는 특허관리사 양성교육은 올해 고용부에서 주관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사업이다.
대전은 전국에서 특허출허 건수가 가장 많고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증가한 도시지만, 특허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이나 전문기관은 없다. 이에 서구는 현실적 수요를 예상해 특허관리사 교육을 마련했다.
한옥인테리어 전문가 양성교육은 기성동 한밭한옥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퇴직자나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옥그린인테리어 전문교육을 통해 창업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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