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부터 장마/사진=중도일보 DB |
내일부터 오후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아침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늦은 오후부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되어, 밤에는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8일은 전국에서, 19일은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길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3도가 되겠다. /뉴미디어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