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문화유산울림(대표 안여종)은 6일 '대전 외곽버스 타고 떠나는 마을여행' 세 번째 여행지로 특별한 의미를 담은 괴곡동 새뜸마을 느티나무로 떠난다.
지난해부터 대전 구석구석 삶의 풍경을 찾아가는 외곽버스 타고 떠나는 마을여행을 진행하고 있는 대전문화유산울림의 세 번째 여행지는 지난달 대전에서 처음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된 새뜸마을 느티나무를 만나러 가는 여정으로 꾸며졌다.
참가비는 무료고, 시내버스 이동시 버스비도 제공된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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