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김혜영(베트남)부부, 박시우 만인산농협 조합장, 김병문 농협충남지역본부장, 차은영(베트남) 부부. |
이날 항공권과 체제비 50만원을 전달 받은 가정은 국내에서 3년이상 거주 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친정에 방문하지 못한 농촌지역 다문화가정이다.
충남농협은 농협재단과 함께 지난2007년부터 7년간 총 129가정(509명)에게 모국방문 항공권을 지원해 왔다.
김병문 본부장은 “농촌 다문화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 지원 할 계획이며, 농촌복지사업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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