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충남고객본부와 KT 노동조합 충남지방본부는 지역 불우가정 어린이 20명에게 책상과 의자, 도서를 선물하는 '희망나눔 공부방' 후원금을 전달했다. |
KT 충남고객본부의 임직원들은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해 사랑나눔기금 1100여만원을 조성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책상과 의자 등을 선물해 공부환경을 개선한 것이다.
김윤수 본부장은 “그동안 불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대한 장학사업을 펼쳐 왔으며, 이번 희망나눔 공부방 프로젝트 뿐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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