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품 브랜드 시즌오프는 브랜드별로 오는 7월 31일, 8월 31일까지 실시된다.
우선 버버리와 버버리칠드런의 가격 인하를 시작으로, 코치, 페라가모, 막스마라, 에스까다, 라우엘, 에트로, 엘본더스타일, 끌로에, 멀버리, 랑방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수입브릿지 시즌오프에는 산드로, 이자벨마랑, 바네사부르노, 클럽모나코, 쟈딕앤볼테르 등이 참여해 오는 8월 31일까지 3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마쥬는 20~30% 시즌오프 행사를 펼친다.
명품 시즌오프를 축하하는 행사가 각층에도 마련됐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탐스, 챠미스, 리뽀, 벤시몽, 레게타키누 브랜드가 참여한 수입슈즈 페어 행사가 다음달 4일까지 열리고, 2층 행사장에서는 동우모피, 사바띠에, 마리헬렌 브랜드가 참여한 모피초대전, 3층 행사장에서는 비꼴리끄, 쉬즈미스 커리어 대전이 펼쳐진다.
6층에서는 출산용품 구매시 할인혜택과 함께 사은선물을 증정하며, K2, 버그하우스 아웃도어 특집전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사은대축제’ 행사가 마련됐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K2, 머렐, 에이글, 컬럼비아, 블랙야크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캠핑 스타일 제안전’이 펼쳐져 K2 등산화 11만원, 에이글 바지 7만4000원, 컬럼비아 바람막이 7만9000원, 블랙야크 등산 티셔츠 4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네파와 밀레의 패션위크 행사로 밀레 트레킹화 10만원, 네파 기능성 반팔 티셔츠가 4만9500원에 선보인다.
K-SWISS에서는 균일가 판매 행사로 반팔 티셔츠 1만원, 트레이닝복 상·하의 각 2만원, 운동화를 3만원에 판매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수산물 대축제’가 펼쳐진다.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주말 선착순 한정판매로 영광굴비(20미) 9900원, 볶음용과 조림용 멸치(450g) 각 9900원에 한정판매 한다.
고등어, 오징어, 동태 등 인기 생선도 1마리에 1000원씩 한정 판매하고 31일 오후 3시 식품관 특설매장에서 특별 이벤트로 ‘참치 해체쇼’가 펼쳐진다.
또 1층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엘칸토 초특가전이 열려 남성화 드레스슈즈 7만9000원, 여성화와 남성 샌들을 각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백화점세이=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핸드백 기획전, 엘칸토 균일가, 준보석 세트, 시계 특가, 건강선물세트, 셔츠 특별전, 여름원피스 특별전, Jean 특집전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세이투 1층에서는 미소페 균일가전이 펼쳐져 숙녀화가 8만9000원에 판매되고, 본관 2층 CC콜렉트에서는 사계절전이 펼쳐져 스커트, 바지가 각 5만9000원, 원피스·재킷이 각 9만9000원에 판매된다.
본관 3층에서는 프리밸런스에서 브라우스가 5만원부터 판매되고 리본에서는 바지를 5만원에 선보인다.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코오롱스포츠, 라푸마, 휠라아웃도어, K2 등이 참여하는 텐트 제안전이 진행된다.
본관 6층 하이마트는 입점 100일을 기념해 에어컨 특별 기획전과 진열 특가전을 펼친다.
냉장고, 세탁기, 김치냉장고를 최대 4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진열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 냉장고 439만원 짜리를 239만원에 판매하고, LG전자 세탁기 89만원 짜리를 49만원에 판매한다.
또 딤채 김치냉장고 122만원 짜리를 72만원에 내놨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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