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백화점 알뜰 쇼핑]명품브랜드 시즌오프전… 아웃도어 캠핑용품 총집합

[금주의 백화점 알뜰 쇼핑]명품브랜드 시즌오프전… 아웃도어 캠핑용품 총집합

  • 승인 2013-05-30 14:04
  • 신문게재 2013-05-31 13면
  • 이영록 기자이영록 기자
▲갤러리아 타임월드=버버리, 코치, 페라가모, 에트로 등 명품 브랜드 시즌오프와 수입브릿지 시즌오프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명품 브랜드 시즌오프는 브랜드별로 오는 7월 31일, 8월 31일까지 실시된다.

우선 버버리와 버버리칠드런의 가격 인하를 시작으로, 코치, 페라가모, 막스마라, 에스까다, 라우엘, 에트로, 엘본더스타일, 끌로에, 멀버리, 랑방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수입브릿지 시즌오프에는 산드로, 이자벨마랑, 바네사부르노, 클럽모나코, 쟈딕앤볼테르 등이 참여해 오는 8월 31일까지 3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마쥬는 20~30% 시즌오프 행사를 펼친다.

명품 시즌오프를 축하하는 행사가 각층에도 마련됐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탐스, 챠미스, 리뽀, 벤시몽, 레게타키누 브랜드가 참여한 수입슈즈 페어 행사가 다음달 4일까지 열리고, 2층 행사장에서는 동우모피, 사바띠에, 마리헬렌 브랜드가 참여한 모피초대전, 3층 행사장에서는 비꼴리끄, 쉬즈미스 커리어 대전이 펼쳐진다.

6층에서는 출산용품 구매시 할인혜택과 함께 사은선물을 증정하며, K2, 버그하우스 아웃도어 특집전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사은대축제’ 행사가 마련됐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K2, 머렐, 에이글, 컬럼비아, 블랙야크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캠핑 스타일 제안전’이 펼쳐져 K2 등산화 11만원, 에이글 바지 7만4000원, 컬럼비아 바람막이 7만9000원, 블랙야크 등산 티셔츠 4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네파와 밀레의 패션위크 행사로 밀레 트레킹화 10만원, 네파 기능성 반팔 티셔츠가 4만9500원에 선보인다.

K-SWISS에서는 균일가 판매 행사로 반팔 티셔츠 1만원, 트레이닝복 상·하의 각 2만원, 운동화를 3만원에 판매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수산물 대축제’가 펼쳐진다.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주말 선착순 한정판매로 영광굴비(20미) 9900원, 볶음용과 조림용 멸치(450g) 각 9900원에 한정판매 한다.

고등어, 오징어, 동태 등 인기 생선도 1마리에 1000원씩 한정 판매하고 31일 오후 3시 식품관 특설매장에서 특별 이벤트로 ‘참치 해체쇼’가 펼쳐진다.

또 1층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엘칸토 초특가전이 열려 남성화 드레스슈즈 7만9000원, 여성화와 남성 샌들을 각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백화점세이=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핸드백 기획전, 엘칸토 균일가, 준보석 세트, 시계 특가, 건강선물세트, 셔츠 특별전, 여름원피스 특별전, Jean 특집전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세이투 1층에서는 미소페 균일가전이 펼쳐져 숙녀화가 8만9000원에 판매되고, 본관 2층 CC콜렉트에서는 사계절전이 펼쳐져 스커트, 바지가 각 5만9000원, 원피스·재킷이 각 9만9000원에 판매된다.

본관 3층에서는 프리밸런스에서 브라우스가 5만원부터 판매되고 리본에서는 바지를 5만원에 선보인다.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코오롱스포츠, 라푸마, 휠라아웃도어, K2 등이 참여하는 텐트 제안전이 진행된다.

본관 6층 하이마트는 입점 100일을 기념해 에어컨 특별 기획전과 진열 특가전을 펼친다.

냉장고, 세탁기, 김치냉장고를 최대 4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진열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 냉장고 439만원 짜리를 239만원에 판매하고, LG전자 세탁기 89만원 짜리를 49만원에 판매한다.

또 딤채 김치냉장고 122만원 짜리를 72만원에 내놨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국타이어 2024년 임금 협상 잠정합의
  2. [수능 영역별 분석] 1등급 구간대 국어·수학 만점 맞아도 경쟁력 확보 어려울 듯
  3. [수능 이후 대입전략] 대학별 수시 논술·면접고사 준비 이렇게…
  4. '역대 최대 N수생' 2025학년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 변별력 확보 관건
  5. [2025 수능 현장스케치] 수험생 부모들 긴장한 모습 역력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길"
  1. 수능 끝…‘고생했어 우리 딸’
  2. [2025 수능] 대전·세종·충남서 한마음 한뜻 수험생 지원 대작전(종합)
  3. 환경단체 세종보 밤샘농성 200일 넘어 '겨울로'…사태 장기화 부담
  4. [수능 이후 대입전략] 본격 '대입 레이스' 가채점 바탕으로 정시 지원전략 수립해야
  5. [사이언스칼럼] 한의학의 시너지: 한·양방 병용 치료의 가치

헤드라인 뉴스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7. 대전 대흥동 카페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7. 대전 대흥동 카페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역대 최대 N수생` 2025학년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 변별력 확보 관건
'역대 최대 N수생' 2025학년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 변별력 확보 관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14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N수생이 역대 가장 많이 응시한 이번 수능은 전반적으로 전년도 수능보다 체감 난이도가 낮아지면서 변별력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25학년도 수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출제했다는 게 출제본부의 설명이다. EBS 연계율을 평균 50% 수준으로 하고 2023년 6월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이른바 '킬러문항'을 배제하는 방향으로 출제됐다. 최중철..

무인카페 비밀번호 알아내 500만원어치 무단취식한 고등학생들
무인카페 비밀번호 알아내 500만원어치 무단취식한 고등학생들

대전 한 무인카페에서 10대 무리가 돈을 내지 않고 음료를 수차례 뽑아 마신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점주는 이 학생들로 인해 500여 만 원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한 무인카페 점주로부터 '돈을 내지 않고 음료를 뽑아 먹은 학생들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해당 점포의 키오스크(무인 단말기)에는 관리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무료로 음료를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점주는 비밀번호를 통해 마신 음료의 금액이 과도하게 많다는 사실을 파악한 후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인근 고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우리 딸 파이팅’ ‘우리 딸 파이팅’

  • 수능 끝…‘고생했어 우리 딸’ 수능 끝…‘고생했어 우리 딸’

  • 수능 기다리는 수험생들…‘긴장되는 순간’ 수능 기다리는 수험생들…‘긴장되는 순간’

  • 2025학년도 수능 D-1, 유의사항 읽는 수험생들 2025학년도 수능 D-1, 유의사항 읽는 수험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