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지도부는 26일 국회 사랑재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새누리당 윤상현ㆍ민주당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가 발표했다.
국회 소집 요구서는 양당 공동으로 오는 30일에 제출할 예정이다.
교섭단체의 대표연설은 다음달 4일, 5일 실시된다. 또 안건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3회로 하되, 더 필요할 경우 추가하기로 합의했다.
임시국회의 세부 일정ㆍ의제 등 구체적인 사안은 이번 주부터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조율하기로 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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