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국씨 |
26일 홍성마라톤대회 10㎞ 부문에서 우승한 수원사랑마라톤동호회 이홍국(42)씨. 이씨는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했는데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며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달릴 수 있는 확 트인 코스가 좋아 매년 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씨는 현재 마라톤클럽에서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선수 시절 배운 것을 전수해 마라톤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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