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8일 대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3회 전국 소년체전를 앞두고 대전선수단에 격려성금이 전달되고 있다.
23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관내 각 기업, 학교, 단체 등으로부터 성금이 속속 모아져 현재 1640만원이 모금된 것으로 집계됐다.
격려성금으로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부사장이 500만원, 정승진 ㈜한화이글스 대표와 이상복 미건의료기 회장이 각각 300만원을 쾌척했다.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이사가 200만원, 함영주 충청하나은행 대표와 이흥재 ㈜동건종합건설도 각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50만원, 김세환 대전시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이 30만원, 유승종 대전체육중ㆍ고등학교 교장, 유성근 대전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염익환 양지한의원 원장이 각각 20만원을 접수했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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