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첨단 IT기업들이 참가하는 월드 IT 쇼에 맥키스가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역대 IT 쇼에 주류업계는 물론 식음료 업계를 통틀어 참가한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 첨단기술과 아이디어가 집약된 IT 쇼와 술의 상관관계도 찾기 어렵다.
맥키스는 음주문화 변화에 맞춰 선보인 술로 누구나 쉽게 집에서 칵테일을 만들어 마실 수 있다.
어떤 음료와 섞어도 맛있는 칵테일로 변하는 맥키스는 누구나 일류 바텐더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특히, 맥키스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사회적 음주문화변화 추세 분위기로 젊은층과 여성층으로부터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출시이후 전국의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할인매장과 CU, 세븐일레븐, GS25 등의 편의점, 백화점에서 판매가 시작돼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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