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철도공단 사옥은 접근성이 편리한데다 저렴한 임대료로 이용 고객들의 입소문이 나면서 작년 동기 대비 고객 수가 1675명에서 3850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현재는 2주 전에 예약을 해야 원활한 사용이 가능할 정도다.
신철수 철도공단 경영지원처장은 “냉·온수기 추가 설치, 컴퓨터 속도 향상 등 편의시설을 계속 개선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편의시설 이용 관련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www.kr.or.kr)와 담당자(042-607-3606, danpat@k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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