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매각될 부동산은 1924.8㎡ 규모의 나대지로 매각 예정가격은 35억원에 달한다.
매각절차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경공매사이트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은 15~23일 진행되며 오는 24일 개찰된다.
이번 용문동 견본주택 부지는 유효한 2명 이상의 응찰자 중 최고 가격으로 매각된다.
이 부지는 순복음교회(옛 서부경찰서)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용문역에서 도보로 3분정도 소요된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해당 부지와 접하고있는 대로는 교통량이 많으며 쉽게 눈에 띄는 위치”라며 “자세한 사항은 LH 대전충남지역본부(042-470-0122)로 연락하거나 LH 홈페이지 등에서 1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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