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랭키닷컴 순위 사진 캡처. |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뚫고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독자층을 겨냥, 지면보다 빠른 핫 뉴스를 실시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동영상과 SNS를 활용한 정보 제공의 장을 구축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웹사이트의 분석과 평가 등을 서비스하는 랭키닷컴(www.rankey.com)의 인터넷 접속률 조사 결과, 중도일보는 전국의 지역신문 중 6위에 자리매김했다.
국내 언론사 순위에서도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구글의 통계자료를 살펴봐도 지난해 12월 중도일보의 홈페이지 방문자는 426만명, 지난달에는 504만명으로 증가했고, 페이지뷰도 610만건에 이르고 있다.
중도일보는 지난 1월 22일 랭키닷컴의 발표 기준으로 1일 최고 방문자 수가 27만명을 넘어서며 대전과 충청권에 기반을 둔 지역신문 온라인 사이트 부문에서도 홈페이지 접속률 1위를 기록했었다.
155개 지역신문 온라인사이트 부문에서는 3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해까지만해도 10위권 후반에 머물렀지만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새로운 기록을 이어가는 것이다. 이에 대해 독자의 목소리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한발 빠른 대응에다가 사회적 트렌드와 미래를 예측하는 경영전략이 맞아 떨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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