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현대아산 빌앤더스 본격 분양, 오늘 견본주택 오픈

[특집]현대아산 빌앤더스 본격 분양, 오늘 견본주택 오픈

충남도청 바로 앞 둥지… 오피스텔 최상의 가치를 담다 투자 1순위 내포신도시에 프리미엄급 오피스텔 본격 분양

  • 승인 2013-05-09 14:12
  • 신문게재 2013-05-10 12면
  • 홍성=유환동 기자홍성=유환동 기자
[특집]현대아산 빌앤더스 본격 분양, 오늘 견본주택 오픈

▲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바로 앞에 위치한  '현대아산 빌앤더스'의 광역조감도
▲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바로 앞에 위치한 '현대아산 빌앤더스'의 광역조감도
올해 충남도청이 이전하면서 새로운 충남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내포신도시에 프리미엄급 오피스텔이 처음으로 충남도청앞에 들어서 본격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브랜드 오피스텔 '현대아산 빌앤더스'가 충청권 투자 1순위 지역으로 떠오른 내포신도시에 10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 지상 7층 528실 규모로 전실이 모두 오피스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30㎡이하로 구성돼 있는 '현대아산 빌앤더스'는 주택시장 침체로 건설사들의 신뢰성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지난해 서울 강남 보금자리아파트, 원주 혁신도시아파트를 수주한 현대아산이 신축함으로써 높은 브랜드 가치와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현대아산 빌앤더스는 내포신도시의 중심지인 충남도청사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는데다 행정타운이 인접해 있어 행정의 중심지에 위치, 벌써부터 수요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 중정 투시도
▲ 중정 투시도
뿐만아니라 현대아산 빌앤더스 오피스텔은 개발호재, 배후수요 상품성등을 모두 갖추고 있어 충남도청과 충남도교육청을 비롯해 충남교육연구정보원, 자산관리공사 내포사무소, 도광역정신보건센터등 도단위 주요 기관단체가 이전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충남경찰청이 이전하고 연말까지 82개 각급 기관단체가 이곳 내포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인 가운데 KBS, 문화센터등의 공공청사 건립에 따른 임대수요와 중심상업지구의 유동인구까지 확보할수 있는 장점도 있다.

내포신도시에는 현재 추세대로 각급기관·단체의 이전이 추진된다면 연말까지 82개 기관단체(2020년 목표대비 64%)가 이전 인구 2797명이 새 둥지를 틀게 될것으로 전망돼 폭발적인 인구증가로 주거공간이 절대 부족해 투자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10%에 달하는 높은 임대수익률도 예상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내포신도시 인접지역인 홍성읍과 덕산의 원룸 임대료가 현재 월 30만~45만원에 형성되고 있는데 비해 내포신도시에서는 월 45만~50만원의 임대료를 받을수 있어 3%대 수준의 시중 금리를 훨씬 뛰어넘는 고수익이 기대되고 있기때문이다.

▲  야경투시도
▲ 야경투시도
이는 현대아산 빌앤더스가 들어설 지역이 내포신도시내 충남도청앞 최고의 입지인데다 현재 내포신도시에는 800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를 제외하고는 주거시설이 아직까지 전혀 없고 분양가도 세종시와 비교해 볼때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해 놓고 있어 기대수익률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상품성도 뛰어나 수요자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포신도시의 1인가구 입주민 분석을 통한 혁신적인 평면 특화와 기능성 수납시설등 공간활용도를 최대한 높였고 1~2인가구 생활에 최적화된 설계로 건립되기 때문이다.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용성을 극대화 할수 있도록 신발장과 냉장고, 책상, 서랍장 등을 풀퍼니시드 붙박이로 시공 설치하고 일반주택보다 35㎝정도 높은 2.65m의 높은 천장고는 개강감을 더해주며 쾌적한 주가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오피스텔의 좁은 공간을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침대와 소파, 동시 사용이 가능한 트랜스포머 가구를 도입 적용 설치한것도 장점으로 꼽고 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잘 구성돼 있어 단지 내부에는 층별로 2개소의 휴게실이 설치되고 옥상정원에다 중정 수공간을 조성 입주민들이 휴식공간과 사교의 장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최신 운동기구를 설치하게될 피트니스센터에서는 각종 운동기구를 무상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입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수 있고 간단한 업무처리를 할수 있는 오피스센터도 1층에 설치할 계획이다. 홍예공원과 수변공원, 용봉산등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환경에다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밀집돼 있어 수요자들의 입장에서 볼때 최상의 주거활경을 누릴수 있는것도 장점이다.

교통접근성도 좋아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대전·상주간 고속도로등이 인접해 예산, 공주 등 주변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제2서해안고속도로와 수도권전철 연장등도 추진중이어서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어서 최적의 임지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아산 빌앤더스는 10일 견본주택을 열어 수요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내포신도시 충남도교육청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홍성=유환동 기자 yhdong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가을단풍 새 명소된 대전 장태산휴양림…인근 정신요양시설 응급실 '불안불안'
  2. [사설] 의료계 '정원 조정 방안', 검토할 만하다
  3. [사설] 충남공무원노조가 긍정 평가한 충남도의회
  4. 대전사랑메세나에서 카페소소한과 함께 발달장애인들에게 휘낭시에 선물
  5. 대전 유성 둔곡 A4블록 공공주택 연말 첫삽 뜨나
  1. [기고] 공무원의 첫발 100일, 조직문화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2.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3.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4. JMS 정명석 성범죄 피해자들 손해배상 민사소송 시작
  5. 대전보건대, 대학연합 뉴트로 스포츠 경진·비만해결 풋살대회 성료

헤드라인 뉴스


"뜨끈한 한 끼에 마음도 녹아"… 함께 온기 나누는 사람들

"뜨끈한 한 끼에 마음도 녹아"… 함께 온기 나누는 사람들

27일 낮 12시께 눈발까지 흩날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전 중구 한 교회의 식당은 뜨끈한 된장국에 훈훈한 공기가 감돌았다. 식당 안에서는 대전자원봉사연합회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부지런히 음식을 나르며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있었다. 150여 명의 어르신이 빼곡히 마주 앉아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기다렸다. 얇은 패딩과 목도리 차림인 어르신들은 강한 바람을 뚫고 이곳까지 왔다고 한다. "밥도 같이 먹어야 맛있지." 한 어르신이 식당에 들어서자 자원봉사자가 빈자리로 안내했다. 이곳에 오는 대부분은 75세 이상의 독거 노인이다. 매일 혼..

"홈 승리하고 1부 간다"… 충남아산FC 28일 승강전 홈경기
"홈 승리하고 1부 간다"… 충남아산FC 28일 승강전 홈경기

창단 후 첫 K리그1 승격에 도전하는 충남아산FC가 승강전 홈경기를 앞두고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충남아산FC는 28일 대구FC와 승강전 첫 경기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홈 경기로 치른다. 홈 경기장인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잔디 교체 공사로 인해 임시 경기장으로 천안에서 경기를 하게 됐다. 승강전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28일 홈 경기 사흘 후인 12월 1일 대구로 이동해 어웨이 경기를 치른다. 승리수·합산 득실차 순으로 최종 승격팀을 정하게 되며 원정 다득점 규정은 적용하지 않아 1·2차전 결과에 따라 연장전 또는 승부차기까지..

충청권 4개시도 "2027 하계U대회 반드시 성공"… 제2차 위원총회
충청권 4개시도 "2027 하계U대회 반드시 성공"… 제2차 위원총회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년 열리는 하걔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재차 다짐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27일 대전 호텔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년 제2차 위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 3월 강 위원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개최된 것이다. 행사에는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충북도 등 충청권 4개 시도 부지사와 대한체육회 부회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시도 체육회장, 시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강 위원장과 조직위원회 위원이 공식적으로 첫..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 첫 눈 맞으며 출근 첫 눈 맞으며 출근

  •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