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바로 앞에 위치한 '현대아산 빌앤더스'의 광역조감도 |
브랜드 오피스텔 '현대아산 빌앤더스'가 충청권 투자 1순위 지역으로 떠오른 내포신도시에 10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 지상 7층 528실 규모로 전실이 모두 오피스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30㎡이하로 구성돼 있는 '현대아산 빌앤더스'는 주택시장 침체로 건설사들의 신뢰성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지난해 서울 강남 보금자리아파트, 원주 혁신도시아파트를 수주한 현대아산이 신축함으로써 높은 브랜드 가치와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현대아산 빌앤더스는 내포신도시의 중심지인 충남도청사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는데다 행정타운이 인접해 있어 행정의 중심지에 위치, 벌써부터 수요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 중정 투시도 |
오는 10월에는 충남경찰청이 이전하고 연말까지 82개 각급 기관단체가 이곳 내포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인 가운데 KBS, 문화센터등의 공공청사 건립에 따른 임대수요와 중심상업지구의 유동인구까지 확보할수 있는 장점도 있다.
내포신도시에는 현재 추세대로 각급기관·단체의 이전이 추진된다면 연말까지 82개 기관단체(2020년 목표대비 64%)가 이전 인구 2797명이 새 둥지를 틀게 될것으로 전망돼 폭발적인 인구증가로 주거공간이 절대 부족해 투자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10%에 달하는 높은 임대수익률도 예상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내포신도시 인접지역인 홍성읍과 덕산의 원룸 임대료가 현재 월 30만~45만원에 형성되고 있는데 비해 내포신도시에서는 월 45만~50만원의 임대료를 받을수 있어 3%대 수준의 시중 금리를 훨씬 뛰어넘는 고수익이 기대되고 있기때문이다.
▲ 야경투시도 |
상품성도 뛰어나 수요자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포신도시의 1인가구 입주민 분석을 통한 혁신적인 평면 특화와 기능성 수납시설등 공간활용도를 최대한 높였고 1~2인가구 생활에 최적화된 설계로 건립되기 때문이다.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용성을 극대화 할수 있도록 신발장과 냉장고, 책상, 서랍장 등을 풀퍼니시드 붙박이로 시공 설치하고 일반주택보다 35㎝정도 높은 2.65m의 높은 천장고는 개강감을 더해주며 쾌적한 주가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오피스텔의 좁은 공간을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침대와 소파, 동시 사용이 가능한 트랜스포머 가구를 도입 적용 설치한것도 장점으로 꼽고 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잘 구성돼 있어 단지 내부에는 층별로 2개소의 휴게실이 설치되고 옥상정원에다 중정 수공간을 조성 입주민들이 휴식공간과 사교의 장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최신 운동기구를 설치하게될 피트니스센터에서는 각종 운동기구를 무상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입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수 있고 간단한 업무처리를 할수 있는 오피스센터도 1층에 설치할 계획이다. 홍예공원과 수변공원, 용봉산등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환경에다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밀집돼 있어 수요자들의 입장에서 볼때 최상의 주거활경을 누릴수 있는것도 장점이다.
교통접근성도 좋아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대전·상주간 고속도로등이 인접해 예산, 공주 등 주변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제2서해안고속도로와 수도권전철 연장등도 추진중이어서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어서 최적의 임지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아산 빌앤더스는 10일 견본주택을 열어 수요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내포신도시 충남도교육청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홍성=유환동 기자 yhdong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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