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1~2시간 마다 5분 이상 휴식을 취하며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피로를 푸는 것이 좋다. 휴게소에 들러 잠시 눈을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둘째, 자주 환기를 하도록 한다.
차량의 밀폐된 내부 공기는 답답하고 졸음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또한 산소가 부족하고 이산화탄소가 증가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적어도 5분정도는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셋째, 전날 무리한 노동과 밤을 새웠다면 운전대를 잡지 말고 부족한 수면을 보충해주는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또한 사탕이나 껌, 시원한 물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올바른 방법이다.
김용진ㆍ대전지방청 1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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