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텃밭'은 작은 상자에 흙과 퇴비를 섞어 모종이나 씨앗을 심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미니 텃밭으로 녹지확보가 어려운 도시 공간에서 옥상이나 베란다 등의 자투리 공간을 이용해 쉽게 농사체험을 할 수 있어 최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300세트를 무료 분양하고, 상자텃밭 가꾸기 시연 등 현장 재배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농협충남본부관계자는 “상추, 레드치커리, 케일 등 초보자들도 쉽게 재배할 수 있는 모종을 분양했다”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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