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는 10월 15~17일 3일간, 세종시 소재 유치원, 초, 중, 고 45개교가 모두 참여하며 세종문화예술회관과 인근 학교를 중심으로 열린다.
시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올리사랑 ▲스마트교육 ▲생생 방과후학교 ▲행복배움터 ▲유치원 ▲고등학교관 6개관의 주제관과, 동아리 공연, 영양체험한마당, 진로, 진학, 취업상담, 스마트교육 체험관 등 부대행사 및 체험으로 학교 진학정보 공유, 학교간 상호 벤치마킹, 정보교류의 장을 통해 유익한 교육정보를 공유하는 축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주제관 중 스마트교육관은 스마트교수-학습 모델 확산을 위한 교사연수 프로그램 운영, 교수 동아리 활동, 기존의 수업방식과 차별화된 스마트교육 운영 사례를 보여주고 생생 방과후교육관은 학생들의 참여도 제고를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 내용 및 성과, 특색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선보인다.
박람회 부대행사로 학생들이 평소 교육과정 운영 중에 갈고 닦은 동아리 공연,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통 식문화 체험, 진로, 진학상담 전문교사들에 의한 고입, 대입, 진로, 취업 등에 대한 상담과 MOU체결기관 및 유관기관이 교육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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