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층 행사장에서는 스포츠 봄 상품 특집전이 열린다. 르꼬끄스포르티브, 스프리스, 플랫폼, 휠라 브랜드가 참여해 트레이닝세트, 운동화,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이고, K-SWISS 브랜드 균일가전 행사도 열려 알뜰 쇼핑의 기회를 제공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제이에스티나 이월 특집전이 오는 21일까지 펼쳐져 목걸이와 귀걸이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2층 여성의류 행사장에서는 손정완&신장경 패션 제안전이 열리고, 3층 행사장에서는 질스튜어트, 마쥬 브랜드가 참여한 수입브릿지 제안전이 진행된다. 4층 행사장에서는 A/X 특집전, 클럽모나코 특집전이 열린다. CK(캘빈클라인)진 청바지 브랜드에서는 런칭 15주년 기념으로 청바지를 15% 할인 판매하고, 게스 브랜드에서도 10% 할인 브랜드데이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오는 21일까지 진행하는 봄 정기 Challenge SALE 마지막 3일을 앞두고 풍성한 프로모션과 알뜰한 행사로 고객을 맞는다. 19일에는 백화점 매장 개점 후 11시까지 층마다 입구에서 30분간 '프리미엄 한정판매' 이벤트가 펼쳐져 부르주아 립스틱 1만원, 인터메죠 정장 7만9000원, FRJ 청바지 1만원, 비키 야상 카디건+조끼세트 9만9000원, 우리골프 캐디백+보스턴백세트 39만원 등 프리미엄 상품의 알뜰 쇼핑 기회가 마련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K2, 블랙야크, 컬럼비아, 네파, 밀레, 빈폴아웃도어 등 14개 브랜드가 참여한 '아웃도어 윈드스토퍼 대전'이 진행된다. 중년 여성들을 위한 '디자이너 Week전'에서는 이동수, 루치아노최, 가르뜨니뜨, 마담포라, 까르벤정, 정훈종, 프랑소와즈 등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참여해 재킷, 원피스, 트렌치코트, 카디건세트 등 봄 의류를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1층 특설매장에서는 '선글라스+World Watch Fair'가 진행되며, 지하 1층에서는 에이스 퀸 침대를 262만원에 한정 판매하고, 박홍근 자가드 차렵이불 5만9000원, 자미온 워싱 피렌 차렵이불 6만9000원 등 가전제품과 가구, 홈패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백화점세이=봄 정기세일 마감을 앞두고 스포츠프라자에 신규 브랜드를 오픈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진행된다. 세이투 2층 스포츠프라자에는 대전 최초로 기능성 의류인 언더아머가 지난 17일 새롭게 문을 열었고, 데상트, 르꼬끄스포르티브, 컨버스, 카파, EXR도 새 단장을 마쳤다.
세이투 5층에서는 오는 26일 스파오와 탑텐이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세이단독! 한섬 더블마일리지 행사'를 펼쳐 당일 단일 브랜드 50만원 이상 구매시 5만원 즉시 할인+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2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10% 할인 혜택,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에는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세이투 5층에서는 아웃도어 특가 상품전이 마련됐다. K2, 밀레, 블랙야크, 컬럼비아, 휠라아웃도어, 몽벨, 트렉스타에서 바지, 재킷, 트레킹화, 티셔츠, 바람막이, 일반등산화를 3만9000원부터 15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세이투 지하 1층 영베이직에서는 캘빈클라인진, 리바이스, 게스, 버커루 등 진캐주얼 브랜드 30% 품목 할인을 실시한다. CK(캘빈클라인)진에서는 한국 런칭 15주년을 맞아 19일부터 3일간 정상 상품 15% 할인 판매한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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