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88억원으로 6.4%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83억원으로 6.5% 증가했다.
KT&G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은 전년 58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251억원, 1928억원으로 각각 1.2%, 9.4% 늘었다.
1분기 시장점유율은 63.6%로 지난해 4분기 (59.4%)대비 4.2%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2011년 이후 2년연속 1분기 점유율 상승세가 지속했다. 이는 주요 제품들의 성공적 시장진입과 품질관리 노력에 기인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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