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 8시 이후 텅 비어있던 롯데백화점 야외 주차장이 주변 상권과 시민들을 위해 개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무료개방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손인중 기자 |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공간은 롯데백화점 대전점 후면에 있는 105면의 주차공간으로,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김창규 지원팀장은 “서구청과 협의를 통해 지역주민과 주변 상권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야외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주변 상권을 위한 상생 방안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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