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은 노사상생을 위한 투명윤리경영을 강화해 노사 신뢰구축은 물론, 사회적인 책임과 가치 있는 장기적인 생존을 목적으로 떳떳한 경영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대전상공회의소 등 대전·충남지역 경제4단체와 공동으로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을 열고 있다.
삼영투명사회재단(대표 한금태)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에서는 솔브레인(주)이 대상을, (주)삼진정밀과 (주)한울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투명경영 대상 수상기업은 지역 학계와 노동계, 언론계, 정계 등을 심사위원회로 구성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또 이날 경총은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사업보고 및 결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경총 정기총회 임원선출에서는 (주)기산엔지니어링 강도묵 대표가 차기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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