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로는 평상시 1일 4회 운영했으나 한식기간 중 개장유골 수요에 대비해 3회를 연장, 7회 운영한다.
이에 따라 1일 최대 49기까지 화장을 수용할 수 있어 한식을 맞아 일시적인 개장유골 화장수요 집중에 따른 적체현상 해소로 주민편익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참배객 증가에 대비해 봉안시설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천안=오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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