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점이 부각되면 천안웰빙식품엑스포도 관람하고 다른 시설도 이용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 둘 수 있다 는 것이다.
'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입장권을 사전 판매하고 있는데 다음달 30일까지 조기구매자는 예매가격에 최고 30%(단체 일반기준) 할인 판매 하고 있다.
특히 입장권 소지자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50%, 천안테딘패밀리워터파크 50%, 천안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놀이공원 30%의 입장료를 할인한다. 또 행사기간 현장체험학습을 오는 유치원생과 초등생들은 2000원, 중·고등학생은 3000원의 저렴한 입장료를 받는다.
이에따라 엑스포 입장권으로 천안지역 천안테딘패밀리워터파크를 이용할 경우 현재 대인 6만7000원기준 50%할인을 감안하면 3만3500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되고 상록리조트도 대인기준 1만9000원의 30%인 6000원가량 할인 받는 꼴이다.
웰빙엑스포 관계자는 “엑스포 행사만 계산할께아니라 다른 혜택을 감안하면 결코 입장권이 비싼게 아니다”며“전시민이 행사에 참여한다는 인식으로 동참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오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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