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의원은 '아침마을(아) 주변 공공용지 문화공간 조성 및 기부채납 건의안'에서 “성남동과 가양동 일원에 효촌마을, 스마트뷰, 석촌주공, 아침마을 아파트 등 공동주택 밀집 지역”이라며 “가양동 707번지가 현재 활용 용도를 찾지 못해 공한지로 남아 있는데, 이곳을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기부채납해달라”고 LH에 제안했다.
원용석 의원은 '6·25 참전 유공자 기념비 주변 가양공원 조성 건의안'에서 “가양공원이 도심 속 휴식공간과 보훈공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가양공원 주변 토지 매입 및 조성비 25억원을 지원해 달라”며 대전시에 건의했다.
오관영 의원은 '철도타운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빌딩 조성 건의안'에서 “대전역을 이용하는 고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대동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대동천에 주차면수가 축소돼 심각한 주차난이 예견되고 있다”며 “대전역 주변에 주차빌딩 건립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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