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중 홍보팀장 |
25일 본사를 방문한 권오중<사진> KT&G 신임 홍보팀장은 지역 기업과 신문사가 함께 상생했으면 한다고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에 소홀하지 않도록 사회공헌활동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권 팀장은 “그동안 지점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대전지역 기업 및 기관 등과 함께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KT&G는 기업의 경영이념 실천을 통해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KT&G는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세계 5위 담배기업으로 성장했고, 국내 최고의 홍삼사업 육성 및 미래성장의 동력이 될 바이오 제약사업 등에 꾸준하게 투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 팀장은 1995년 KT&G에 입사해 보령지점장, 논산지점장 등 지점장으로 14년 동안 활동하다 이달 초 KT&G 홍보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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