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자문위원회는 예정지역과 읍ㆍ면지역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월 17일 구성된 것으로 11개 읍ㆍ면ㆍ동 주민대표, 도시계획, 경제산업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균형발전 기본계획 연구용역 진도보고를 청취하고, 지역대표 위원들은 지역특화사업을 제안하며 아울러 조치원 소재 공영버스터미널 활용방안에 대한 제안 및 논의를 할 계획이다.
유상수 부시장은 “올 상반기 중에 세종시 균형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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