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화이글스에 따르면 이번 팬북은 국내 최고 만화작가인 이현세의 선수단 일러스트 작품을 활용해 '불꽃투혼' 의미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한화이글스의 비상을 기원하며 제작된 이현세의 일러스트 작품은 '불꽃투혼' 컨셉트를 시각화한 컨셉일러스트 5개, 김응용 감독을 포함한 개인별 일러스트 30개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현장을 담은 '2013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스케치', 사회공헌 활동을 담은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비행', 지난해 은퇴한 박찬호를 기리는 의미로 'Remember No.61', MLB로 진출한 류현진의 성공을 기원하며 '영원한 에이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담고 있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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