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의 만남은 신방도서관 북카페에서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고 작가와의 만남행사에 이어 '쉬어가는 작은음악회'도 열린다.
이날 소 작가는 '김수한무'와 '단물고개' 그림책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설명하고 그림책 낭송도 함께 진행한다.
천안지역에서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많은 동화책을 펴낸 소중애 작가와의 이번 만남은 천안 시민들에게는 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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