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열풍’이 새롭게 불고 있다.
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며 ‘몸짱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 몸짱 스타로 불리는 권상우, 송승헌은 물론 최근에는 카라의 니콜을 비롯한 여자 스타들도 대거 11자 명품 복근을 공개하며 몸짱 열풍에 가세한 것.
22일 뮤지컬배우 이유청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유청은 “노출이 좀 심하지만 우리는 ‘요셉 어메이징 남자앙상블’ 파이팅”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서 열연 중인 11명의 남자 배우들이다. 이들은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도 전혀 굴욕 없는 완벽한 복근을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운동해야 저렇게 될 수 있는 거지?”, “뮤지컬 배우가 노래만 잘하는 거 아니었네”, “이유청 어깨를 노출하다니, 사진을 아네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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