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동구 가오CGV에서 열린 이번 쇼케이스는 황정민, 윤제문, 정웅인과 이들의 학창시절을 연기한 박정민, 구원, 박두식, 이정혁 등 7명의 배우가 참석했으며 관객과 함께하는 영화퀴즈 맞추기와 펀치머신 대결, 핸드 프린팅 등 관객과 배우가 함께하는 이벤트로 진행됐다.
▲ 영화<전설의 주먹>대전지역 쇼케이스 |
배우 황정민은 지난 가을 영화 전설의 주먹 배우들과 함께 보냈다며 영화가 개봉하는 봄에도 전설의 주먹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배우 정웅인은 많은 분들이 한국영화를 사랑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전설의 주먹>도 멋지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화<전설의 주먹>은 오는 4월11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금상진 뉴미디어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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