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뛰어난 작품성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인기 연예인들의 연이은 관람과 ‘신학기 볼만한 뮤지컬’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의 4인4색 ‘요셉’과 색깔 다른 뮤지컬 디바 3인방 김선경, 최정원, 리사가 등장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캐스팅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 높은 재관람율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18일 하루 동안 전석 50%할인이라는 티켓 이벤트로 관객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네티즌들은 ‘보고 또 보고 싶은 공연’, ‘앗싸, 또 볼 수 있겠다’, ‘노래들이 중독성 장난아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라이언킹’, ‘아이다’ 등을 작사한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룬 명작 ‘요셉 어메이징’은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한국에서 오리지널 라이선스로 초연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티켓 이벤트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터파크 예매 순위 1위에 오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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