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배정은 점수제 방식으로 하며 배정규모는 제조업의 경우 1만1300명, 농축산업은 1400명, 어업 650명으로, 신규인력을 배정받기 원하는 제조업, 농축산업·어업의 사업주는 다음달 8일부터 15일까지 고용허가서 발급신청서를 외국인력담당 부서가 있는 지역관할 고용센터(대전, 청주, 천안, 충주, 보령)에 접수해야 한다.
조철호 청장은 “외국인력 고용이 절실한 제조업과 농축산업의 사업주에 우선적으로 배정인력을 배정한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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