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제1강으로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상인교육관에서 상인 50명을 대상으로 이마트 대전터미널점 김희정 CS파트장이 강사로 나서 '고객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특강을 펼친다.
올해 교육은 총 40회,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롯데백화점 대전점, 갤러리아 타임월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강사로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의무휴업 시행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 마련은 물론 상인의 의식변화와 참여의지가 중요해짐에 따라 시가 계획을 마련했고 대형유통업체와 전통시장이 동의해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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