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충남농협기술자협의회 회원과 생산업체 기술자 30여명이 참여해, 경운기를 비롯해 관리기, 이앙기, 예취기 등 약 300여대의 농기계를 수리함으로써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덜고자 수리비를 무상지원했다.
김병문 본부장은 “충남 관내 농업인에 대한 영농편익도모와 농가일손 부족해소를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기계서비스센터 미설치지역에 대한 순회수리를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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