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는 현재 추진중인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나아가 '뉴새마을운동'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각 시ㆍ군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안희정 지사는 “새마을운동이야말로 오늘날 우리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게 한 큰 원동력”이라며 “대한민국의 더 큰 미래를 위해 이상을 현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가는 뉴새마을운동의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이어 “이 자리가 희망과 용기로 충남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그동안의 열정과 노하우를 되살려 충남도를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방승호 기자 bdzzak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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