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정동하가 김선경과 리사에게 이색 화이트데이 선물을 건넸다.
10일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을 가진 정동하는 당일 해설자로 등장하는 김선경과 리사에게 구두 모양의 초콜릿을 선물했다.
이에 리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요셉 동하씨!! 우리 나레이터들에게 특별선물~고마워요! 초콜릿구두! 신기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콜릿 구두를 든 김선경과 리사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요셉’ 복장의 정동하가 리사에게 구두를 건네듯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다른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는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이 ‘요셉’으로, 김선경, 최정원, 리사가 ‘해설자’로 등장해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공동 작업한 전설적인 작품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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