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한국타이어는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연구개발을 확대하며 꾸준히 신규인력을 채용해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타이어 업계 세계 7위 기업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평균 약 25%씩 채용인원을 증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1년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타이어는 신규인력 채용에 그치지 않고 '프로액티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발전시켜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내고 실현시키는 한국타이어만의 인재상을 '프로액티브 리더'로 명명하고 성장을 독려한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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