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 노동조합장 |
서산 출신인 김 조합장은 1994년 농어촌공사에 입사한 후 줄곧 농업인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농업인은 물론 동료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아 왔다.
김정일 조합장은 “조합원의 고충사항과 복지개선에 소홀함이 없는 노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몸으로 실천하겠다”며 “조합원과 소통하며 말보다는 행동과 실천을 함께하는 투명한 노동조합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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