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애진씨가 디자인부 실물부문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권연지, 장은영씨가 특선을, 임지영씨가 입선을 차지하는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국제귀금속장신구대전은 주얼리 디자인 활성화와 인재 발굴, 귀금속 산업 가치창출을 목적으로 열린다.
김인규 귀금속디자인과 학과장은 “1년 4학기제, 현장인턴십 제도, 블록제 수업 등 특성화와 실용교육에 충실하면서 현장에 강한 전문가 양성에 집중한 결과 다양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 작품들은 오는 4월 코엑스 주얼리페어전에서 전시된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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