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전남나주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신고는 단체전에서 2위 개인전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제42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할 유성중은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전 2위와 3위를 거머쥐는 저력을 발휘했다.
도마중도 여중부 권총에서 단체 2위 및 개인 3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들 학교 지도자들은 “교육청과 체육회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 덕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보다 노력해 올해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이구동성으로 의지를 밝혔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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